19일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 6회에서는 설(김고은)의 자취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유정(박해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과사무실과 학원을 오가는 생활에 제법 익숙해진 설, 하지만 학원 앞에서 오영곤(지윤호)과 마주치는 일을 시작으로 설의 일상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설의 안전이 걱정된 유정은 설의 자취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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