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항 단속원 및 해양환경감시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TF는 인천항내의 기초질서 유지 및 환경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집중 논의할 계획으로 연 4회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해수청은 정기적인 활동 이외에도 인천항내 통항질서 및 환경과 관련한 문제점 등이 발생할 경우에도 TF를 수시로 열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인천항이 깨끗하고 건강한 항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무역항 단속원 및 환경감시원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