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수청, 2016년도 무역항 단속 및 환경감시 TF 운영

  • 연구와 토론 통해 무역항 단속 및 환경감시 역량 강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인천항을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으로 지속 유지하기 위한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개항단속 및 환경감시 TF’를 구성ㆍ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역항 단속원 및 해양환경감시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TF는 인천항내의 기초질서 유지 및 환경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집중 논의할 계획으로 연 4회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해수청은 정기적인 활동 이외에도 인천항내 통항질서 및 환경과 관련한 문제점 등이 발생할 경우에도 TF를 수시로 열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인천항이 깨끗하고 건강한 항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무역항 단속원 및 환경감시원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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