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다이소]
다이소는 △필요한 것은 다 있소(상품의 다양성) △만족스러운 가격에 다 있소(가격 경쟁력) △어디든지 다 있소(편리한 고객 접근성)를 하부 키메시지로 제시했다. 또한, 고객 선호 브랜드 1위로의 도약을 올해 목표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다이소는 원숭이해를 기념하기 위한 △원숭이, 바나나 등을 활용한 겨울 제품 및 이색상품 △알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다이어리, 스케줄러 등의 결심 상품 △경제 관념을 높일 수 있는 가계부, 저금통 등의 절약 도우미 상품 등 대표적 상품 200여종을 출시했다.
다이소는 욕실용품, 주방용품, 사무용품, 문구용품, 인테리어 용품 등 약 3만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생활용품 및 아이디어 상품들을 매장에서 판매, 고객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한번에 쇼핑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을 실현한다.
지난해 전체 매장 1050호점을 달성한 다이소는 올해 400평 이상의 대형매장을 40개 이상 오픈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집중적으로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이사는 "영리함과 재주 등을 상징하는 원숭이의 해를 맞아 다이소는 단순히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숍을 넘어 고객선호도 1위 매장, 사고 싶은 상품이 가득한 매장을 올해 목표로 정했다"며 "새 슬로건인 '언제나 우리 곁에 다이소'를 중심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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