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강하늘, 과거 100㎏까지 쪘었다? 초등학교 사진보고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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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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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강하늘 동주 강하늘 동주 강하늘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강하늘이 과거 통통한 몸매였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강하늘은 "100kg까지 나갔었다. 거의 굴러 다녔다"며 과거 통통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강하늘은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려고 도시락통을 열었는데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다는 쪽지가 있어 충격을 받고 총 30kg을 감량하게 됐다"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초등학교 졸업사진에서 강하늘은 현재와 180도 다른 통통한 얼굴을 자랑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강하늘 주연의 영화 '동주'는 내달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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