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블레이저 다운 재킷'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9 09: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밀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밀레가 '블레이저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의 블레이저 다운 재킷은 클래식한 블레이저 재킷 디자인을 따르되 다운을 충전해 보온력은 강화한 제품이다. 여기에 패딩 특유의 캐주얼한 느낌은 덜어내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지퍼가 아닌 버튼 여밈이라 멋스러우며,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두는 힘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50g에 불과한 초경량 재킷임에도 탁월한 보온 기능을 갖췄다.

1월 중순 이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뒤늦게 다운 재킷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많다. 그 중에서도 일반적인 점퍼 스타일보다 격식을 갖춘 동시에 가볍고 따뜻한 재킷을 원하는 오피스족을 겨냥한 제품이다. 재킷 외에도 아우터 안에 가볍게 받쳐 입기 좋은 베스트도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이사는 "따뜻하면서도 부하지 않는 출퇴근용 다운 재킷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블레이저 다운 재킷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떤 비즈니스룩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어 오피스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