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도심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두루 갖춘 ‘용인 수지 성복 아이비힐’이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테라스하우스가 주거형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우수한 교통, 교육, 자연환경은 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편리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다.
‘수지 성복 아이비힐’의 분양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희소가치가 높은 단지로 자연을 품은 도심형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된다”며 “일반 전원형 테라스하우스에서 결핍되기 쉬운 교육이나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직형 독립설계로 층간소음이 없으며 사생활 침해, 프라이버시 보호 등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아파트의 편리함이라는 장점들만 결합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수지 성복 아이비힐’의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전용면적 84㎡는 4억 6,000만원~4억 9,000만 원대로 92㎡는 5억 1,000만원~5억 4,000만원 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로 지상 1층~지상 4층) 12개 동으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84㎡(40세대), 92㎡(26세대)의 중형 평형대로 구성되며, 단지 내 총 66세대로 조성된다.
‘수지 성복 아이비힐’은 좋은 교통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서울 접근성 및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루트가 다양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 IC와 분당과 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성복역(2016년 1월 30일개통 예정)을 통해 20분대로 강남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 사업지 전면도로에 서울 도심 및 강남권으로 이동 가능한 광역급행버스(BRT) 정류장이 있다.
또한, 광교 및 분당신도시가 인근에 위치하여 다양한 권역의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GTX 용인~성남~수서~삼성역의 노선이 2020년 개통 예정으로 GTX가 지나는 용인 구성역도 이용할 수 있고, 용인 구성역에서 수서까지는 10분 내 이동이 가능하고, 삼성역까지는 20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는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푸르른 녹지를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탁월한 조망권도 확보해 여유로운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또 사업지 반경 1km 이내에 성서초, 성서중, 성복고 등 초·중·고가 각각 2개씩 위치하며 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다.
특히, 성복동 일대는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다. 인근에는 주민센터,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이 인접해있고, 신분당선 성복역에는 2018년 준공 예정인 롯데복합쇼핑몰이 계획되어 있다.
‘수지 성복 아이비힐’은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공동주택의 편리성 각각의 장점을 결합한 도심형 테라스하우스다. 수직형 단독설계로 만들어져 공동주택의 문제점을 최소화했다.
수직으로 적층되어 세대가 위치된 아파트와 달리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독립된 설계를 선보인다. 특히, 공간이 분리된 독립적 실내구조로 가족들 개개인의 사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고, 자녀들이 내ㆍ외부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 수직형 단독구조로 이웃의 층간 소음을 비롯한 각종 생활 소음에서 자유롭고, 가족 구성원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해 줄 수 있다.
한편 ‘수지 성복 아이비힐’은 지역민을 위한 나눔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홍보관 오픈 시 축하화환을 받는 대신 쌀화환을 받아 용인시청에 기부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70-11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22-223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