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사업자 진입으로 인한 경쟁 심화, 면세점 사업권 재심사 우려 등에 따른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35배에서 30배로 낮췄다"며 "호텔신라가 다른 면세점보다 상품 소싱 우위가 높은 사업자이고 해외 면세사업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적 모멘텀과 함께 주가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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