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19/20160119092501608181.jpg)
▲방제3호정 방제장면[사진제공=보령해경]
인천, 평택, 태안, 보령 등 4개 해경서 특수정 13척 중 항해, 안전, 병기 등 9개 분야 25개 종목으로 해상주권 수호를 위한 해상치안 확보와 불법어선 검문검색 및 해상에서 발생되는 대규모 해양사고(다수인명구조) 화재진압, 소화·방수, 해양오염방제 생존술 등 안전과 구조중심의 실질적 상황훈련으로 팀워크 형성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방제3호정은 해상에서 다수인명구조시 자체 개발한 인명구조용 구명삭을 이용 2차사고 발생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은 인명구조로 훈련의 내실화와 다중이용선박 선내진입ㆍ퇴선유도 방법을 현실화함으로 형식적인 훈련을 탈피 했다는 공감대를 형성 하였다.
한편 방제3호정은 보령 인근해역에서 해양오염 예방 및 방제를 주업무로 활동하는 특수경비 함정으로 유회수기, 오일펜스 등 방제장비를 탑재하고 있으며 경찰관 등 총 10명의 승조원로 구성되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