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 tvN ‘시그널’ 이제훈 형 선우 역 캐스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9 09: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배우 찬희가 tvN 개국 10주년 특별 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한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미생’의 연출을 맡은 김원석 PD와 ‘싸인’ ‘유령’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찬희는 극 중 주인공 박해영(이제훈 분)의 형인 선우 역을 맡았다.

찬희는 2012년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송중기 아역을 맡아 ‘리틀 송중기’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화정’에서 소년 자경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찬희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트레이닝 시스템인 ‘FNC 네오즈 스쿨’을 통해 데뷔를 앞둔 최종 정예 연습생 ‘네오즈’의 멤버로도 발탁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찬희와 함께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장현성 등 화려한 출연진이 돋보이는 tvN ‘시그널’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