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곤충사육시설 현대화사업 신청 받아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는 다음달 15일까지 ‘곤충사육시설 현대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FTA에 따른 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곤충산업 사육 시설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곤충산업의 경쟁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곤충을 사육 중이거나 사육 예정인 농가·농업법인·생산자단체로 지원한도는 3억 원까지이며, 지원형태는 융자 80%(이자율 1%, 3년 거치 7년 상환), 자부담 20%이다.

지원 내용은 ▲곤충생산 관련사육사 ▲저장고의 신축 및 개보수 ▲관련 기자재의 신규 구비 및 교체 지원 등이다.

사업 신청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atc.yangju.go.kr)를 참고하거나 농촌관광과 관광농업팀(031-8082-722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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