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다쏘시스템은 19일 미국 전기차 제조 스타트업 기업인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가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패러데이 퓨처는 이번 CES 2016에서 공개된 신형 전기차 및 커넥티드카의 콘셉트 개발에 다쏘시스템의 자동차 산업특화 솔루션인 ‘타겟 제로 디펙트(Target Zero Defect)’와 ‘스마트 세이프 앤 커넥티드(Smart Safe & Connected)’를 사용했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은 인터넷 연결성, 대체 에너지, 자율주행기술과 같은 새로운 트렌드와 전통적인 자동차 설계를 통합할 수 있는 제조 방식을 필요로 한다.
패러데이 퓨처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설계와 기술을 빠르게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혁신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도입을 결정했다.
패러데이 퓨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자동차 산업특화 솔루션을 2주에 걸쳐 전 세계 400명 직원들의 작업장에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자동차를 설계, 시뮬레이션 및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닉 샘슨 패러데이 퓨처 제품 연구개발(R&D) 수석 부사장은 “패러데이 퓨처는 ‘고객들의 삶에 새로운 자동차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사용자 중심’과 ‘기술 우선주의’를 기본 접근방식으로 하고 있다”면서 “이는 고객의 경험을 중시하는 다쏘시스템의 철학과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했다.
샘슨 부사장은 “두 솔루션이 자동차 산업에 특화된 전문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확신을 갖고 도입을 결정했다”면서 “다쏘시스템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가장 진보된 전기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한 공격적인 개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러데이 퓨처는 이번 CES 2016에서 공개된 신형 전기차 및 커넥티드카의 콘셉트 개발에 다쏘시스템의 자동차 산업특화 솔루션인 ‘타겟 제로 디펙트(Target Zero Defect)’와 ‘스마트 세이프 앤 커넥티드(Smart Safe & Connected)’를 사용했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은 인터넷 연결성, 대체 에너지, 자율주행기술과 같은 새로운 트렌드와 전통적인 자동차 설계를 통합할 수 있는 제조 방식을 필요로 한다.
패러데이 퓨처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설계와 기술을 빠르게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혁신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도입을 결정했다.
닉 샘슨 패러데이 퓨처 제품 연구개발(R&D) 수석 부사장은 “패러데이 퓨처는 ‘고객들의 삶에 새로운 자동차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사용자 중심’과 ‘기술 우선주의’를 기본 접근방식으로 하고 있다”면서 “이는 고객의 경험을 중시하는 다쏘시스템의 철학과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했다.
샘슨 부사장은 “두 솔루션이 자동차 산업에 특화된 전문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확신을 갖고 도입을 결정했다”면서 “다쏘시스템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가장 진보된 전기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한 공격적인 개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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