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위원장 윤응철)에서는 18일 일산호수공원을 현장 탐방했다. 이번 방문에는 윤응철 도시산업위원장, 안소희의원, 손배찬의원, 김병수의원, 이평자의원, 이근삼의원, 시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일산호수공원에서 공원관리계획에 대해 청취했다. 일산호수공원은 신도시 개발과 함께 1백만㎡ 면적에 조성된 인공호수로서, 달맞이섬을 중심으로 북쪽은 자연학습원 ․ 연꽃단지 등 자연의 호수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남쪽은 광장 ․ 꽃전시관 ․ 신한류홍보관 등을 갖추었다. 또한, 의원들은 한강물을 끌어다쓰는 수처리방법을 질의하며 운정호수공원의 물순환시스템 적용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관련기사고준호 의원, 경과원 파주시 이전 '기만행정' 정면 비판고준호 의원, 파주시 민생회복지원금 정책 공론화 촉구 도시산업위원회 의원들은 “오늘 일산호수공원을 방문해 공원관리 노하우 및 수질관리 방법 등에 대해 질의했다.”며 “공원은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으로 자연친화적으로 갈 필요가 있다. 운정호수공원은 물순환시스템과 관련 시직영 ․ 위탁 등 예산을 절감하는 방법과 공원관리 향상 방안에 대해 관계부서와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산호수공원 #파주시 #파주시의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