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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파주의보 첫 한파주의보 첫 한파주의보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울에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날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14도로 오늘(19일)과 마찬가지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이번 추위는 내일(20일)까지 이어지다가 21일에 풀리겠지만, 27일까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해 계속 춥겠다. 27일이후에는 서서히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특히 강풍특보와 난기류 경보가 지속되면서 제주공항에서는 항공편이 결항되거나 지연이 속출했고, 호남고속도로에는 26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경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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