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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MBC스포츠플러스는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전 경기를 신승대 캐스터와 서형욱, 이주원 해설위원의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중계로 선보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겸 2016년 리우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일찌감치 2연승을 거두며 8강행을 확정지었다.
지난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한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우즈베키스탄, 예멘, 이라크와 함께 C조에 편성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2-1)과 예멘(5-0)을 잇달아 격파하며 조 2위에게 주어지는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올림픽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16개 팀 중 올림픽 티켓은 단 3장으로 한국은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8월 브라질에서 개막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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