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푸켓으로 포상휴가 떠난다···류혜영은 가족여행으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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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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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제작진과 스태프 그리고 출연진들이 19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지난 16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응팔' 제작진과 스태프들과 출연자들이 이날 포상휴가로 태국 푸켓으로 출국하는 것. 포상휴가는 4박 5일 일정으로 계획됐다.

'응팔' 푸켓 포상휴가는 4박 5일 일정으로 계획됐다. 혜리는 개인 일정에 따라 다른 비행편을 이용해 후발대로 출발할 예정이다.

반면 류혜영은 불참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류혜영은 미리 계획됐던 가족여행 스케줄과 겹치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는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주연에 김은희 작가, 김원석 PD가 뭉친 '시그널'이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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