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대명리조트가 ‘2016년 1월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대한민국 리조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리조트 브랜드 빅데이터 528만9763개를 참여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분석‧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를 비롯 전국 12개 리조트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대명리조트가 1위를 기록했고 휘닉스파크(2위), 곤지암리조트(3위), 하이원리조트(4위), 용평리조트(5위), 한화리조트(6위)가 각각 뒤를 이었다.
특히 대명리조트는 업계 평균(44만813점)의 약 2.5배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지수(108만4점)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대명리조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이벤트 뿐 아니라 온라인 홍보에서도 고객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낸 점이 1등을 기록한 주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활동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된 평판조사인 만큼 1위에 선정된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이 대명리조트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명리조트는 그동안 많은 고객들이 기다린 VIP를 위한 빌라형 리조트 ‘소노빌리지’ 2차단지와 그리스 산토리니 테마의 ‘쏠비치 호텔앤리조트 삼척’을 올 여름 오픈하며 한국 대표 호스피탈리티&레저기업의 명성을 국내외에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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