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18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제238차 안전점검의 날 합동캠페인'을 열었다.
캠페인에는 군청 직원과 새마을양평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지역자율방재단, 양평군자원봉사단체 임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시장 상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겨울철 화재 발생시 안전 행동요령,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 한파 대비 행동 요령 등을 안내했다.
신형국 군 안전총괄과장은 "주민들이 안전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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