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리멤버-아들의 전쟁 11회' 유승호, 재판서 위증한 사람들 단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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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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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1회[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1회가 예고됐다.

20일 방송되는 '리멤버-아들의 전쟁' 11회에서는 재판에서 위증했던 사람들을 한 명씩 단죄하기 시작한 진우(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경에 이런 말이 있어. 너의 죄가 너를 찾아낼 것이다."

아버지의 재판에서 위증했던 사람들을 한 명씩 단죄하기 시작한 진우. 규만(남궁민)은 일호전자렌지 폭발 사고의 책임을 미소전구 측에 전가해 도산 위기에 놓이게 하고, 동호(박성웅)는 미소전구 사장의 아들에게 진우의 명함을 건넨다.

또 석규(김진우)는 홍무석(엄효섭)에게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재판의 의심스러운 부분에 대해 캐묻는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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