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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한예슬, '비정상회담' 출연 이어 성준과 불꽃 신경전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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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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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담앙트완’ 영상캡처]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한예슬이, 성준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이 19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가짜 점쟁이 한예슬과 심리학자 성준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담은 영상을 선 공개 했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과 성준은 전환 장애로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아 위기에 처한 체조 국가대표선수 마리 때문에 설전을 벌이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콜드리딩의 달인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한 판 승부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해당 장면은 한예슬이 경기 도중 갑작스레 눈앞이 보이지 않는 증상으로 쓰러진 국민체조요정 마리를 돕기 위해 직접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선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어떤 이유로 그녀의 조력자로 활약하게 된 것인지, ‘전환장애’ 판정을 받고 선수 생활 최대 위기를 맞은 마리는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경기에 설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을 통해 다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 작가 홍진아와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연출한 김윤철 PD가 의기투합한 '마담 앙트완'은 한예슬, 성준, 정진운, 황승언, 이주형, 장미희, 변희봉 등 개성 강한 연기자들이 함께한다.

‘사랑’에 관한 복잡 미묘한 심리들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2016년 상반기 기대작 ‘마담 앙트완’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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