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2016년 새해를 맞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 의장을 비롯해 김기춘, 이영호 의원은 19일 시청을 방문해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날 나 의장 등은 각 부서를 돌아보며 부서별 현안사항과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시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나 의장은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친절과 봉사 행정을 펼쳐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을 건설하는 데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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