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슈퍼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슈퍼가 오는 23일까지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계속한다. 이 기간에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고,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10% 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롯데슈퍼는 대형유통업체중 유일하게 구매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상품권 지급 조건은 롯데·신한·KB국민·하나·우리 등 5대 신용카드로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 했을 경우이며, 구매 금액의 10%를 롯데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최대 지급되는 상품권 금액은 100만원이다.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재 수단에 상관없는 사전예약할인 품목을 보면 정상가 1만4000원인 아모레 단장 한방 스페셜 세트를 사전예약기간 동안에는 40% 할인된 8400원에 판매하고, 호주산 와규 냉장세트와 L’grow 스테이크 냉장세트는 각각 정상가 12만5000원에서 20%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용카드를 통해 할인 받는 품목은 더욱 다양하다. 정상가 5만9800원인 자연향 담은 흑화고 세트는 50% 할인된 2만9900원에 사전예약 판매하고, 호주산과 미국산 LA갈비세트 3㎏도 정상가 9만9000원에서 30% 할인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3만9800원인 동원LS4호는 30% 할인된 2만7800원, 팜고급유LS2호도 3만3900원에서 30% 할인된 2만37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동일 선물세트를 다량 구매하면 선물세트틀 하나 더 증정한다. 엘지 리엔 세트 1호는 사전예약 20% 할인과 함께 3세트를 구매하면 1세트를 덤 증정하고, 동서 카누 세트 10호도 사전예약 20% 할인과 함께 5세트를 구매하면 1세트를 덤 증정한다.
한편 온라인으로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모든 선물세트에 5%가 추가 할인을 적용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롯데슈퍼 앱으로 구매하면 롯데슈퍼 온라인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L-money를 구매금액의 2% 적립해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