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19일 오후 6시 35분께 강원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금광초교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소방차 12대와 소방인력 30여 명을 투입했으나 한파 특보가 발령된데다 강풍으로 불이 산 정상까지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강풍 탓에 야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제주, 교통사고 상습 보험사기범 30대男 붙잡아군포소방서 공동주택 소방안전교육 전개 #강릉 #금광초교 #인근 야산서 화재 발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