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동차기술원장에 이성수 전 도 경제산업국장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자동차기술원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원장 선출안에 대한 의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이성수 전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을 제6대 원장으로 최종

▲신임 이성수 전북자동차기술원장

선출했다.

이성수 전 경제산업국장은 남원출신으로 2008년 전북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순창부군수와 군산부시장, 전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 경제산업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성수 신임 원장은 전라북도의 경제산업 분야를 통찰하고 있어 자동차기술원을 전라북도 산업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출연기관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평가하며, 앞으로 기술원의 현안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전북도 출연기관의 모범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취임식은 오는 21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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