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방해로 양전사업이 제대로 안 돼 백성들에게 토지를 나눠 줄 만큼 충분한 토지가 확보되지 못했다.
권문세족들은 자기 땅을 지키려고 최영의 장례식을 하며 정도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확산시키려 했다.
정도전은 백성들과 권문세족들이 보는 앞에서 모든 토지대장을 불태웠다. 이를 본 이방원은 “나는 여전히 저 사내가 좋다”며 정도전을 다시 좋아하게 됐다.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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