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무명 실체 드러나!신라 때 염종이 시작!“나라 안정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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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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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캡처]염종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32회에선 무명의 실체가 드러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방원(유아인 분)은 연향(전미선 분)을 따라 무명에게로 갔다. 무명 조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방원은 정도전(김명민 분)이 새 나라에선 왕족은 정치에 참여할 수 없게 할 계획이라 함께 갈 수 없음을 밝혔다.

무명 조직원은 이방원에게 “무명은 신라 선덕여왕 때 염종이라는 분부터 시작됐다”며 “무명의 목적은 나라의 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방원은 마음 속으로 “염종! 그 반역자”라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염종 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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