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유아인 분)은 연향(전미선 분)을 따라 무명에게로 갔다. 무명 조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방원은 정도전(김명민 분)이 새 나라에선 왕족은 정치에 참여할 수 없게 할 계획이라 함께 갈 수 없음을 밝혔다.
무명 조직원은 이방원에게 “무명은 신라 선덕여왕 때 염종이라는 분부터 시작됐다”며 “무명의 목적은 나라의 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방원은 마음 속으로 “염종! 그 반역자”라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염종 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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