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 ‘요즘 예능’에 당황 “이게 방송이 됩니까?”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요즘 예능’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1월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코믹연기의 대가 최성국이 매니저 없이 홀로 강원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강원도 산골에 도차개 연탄을 이용, 불을 붙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불을 붙이며 "이게 방송이 되는 겁니까?"라고 제작진에게 물었고 제작진은 대수롭지 않게 "요즘 예능이 다 이렇죠"라며 답했다.

이에 최성국은 의아해하며 "계속 이러고만 있는 것 같은데"라고 어리둥절해 웃음을 유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