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1월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코믹연기의 대가 최성국이 매니저 없이 홀로 강원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강원도 산골에 도차개 연탄을 이용, 불을 붙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불을 붙이며 "이게 방송이 되는 겁니까?"라고 제작진에게 물었고 제작진은 대수롭지 않게 "요즘 예능이 다 이렇죠"라며 답했다.
이에 최성국은 의아해하며 "계속 이러고만 있는 것 같은데"라고 어리둥절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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