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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1월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코믹연기의 대가 최성국이 매니저 없이 홀로 강원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강수지를 만나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 그는 나뭇가지를 주우러 가며 제작진에게 “강수지 누나죠?”라고 물은 뒤 “예쁘다”고 감탄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그의 칭찬에 김국진, 강수지 커플과의 삼각로맨스가 이뤄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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