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32년만에 서세원과 이혼 결심한 이유는? "날 찾고 싶었다"

아침마당 서정희 아침마당 서정희 아침마당 서정희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정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서세원과 이혼을 결심하게 되니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서정희는 "'이전에는 참고 살아라'라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서정희는 "그런데 제가 그렇게 못 할 것 같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아이들이 컸기 때문에 용기가 났고, 저를 다시 찾고싶었다. 아이들이 어렸다면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것처럼 참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다 컸고 저를 동등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됐기 때문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서정희는 모친 장복숙과 출연해 서세원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