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슈가맨' 방송 캡쳐]
1월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가수 모세와 김돈규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방송에서 MC유재석은 김돈규에게 “출연을 여러 차례 거절하셨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뗐다. 이에 김돈규는 “당시의 노래를 기억하시는 분들을 기대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기대치를 못 채워 줄까봐 거절을 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번에는 어떻게 해서 나오시게 됐냐”고 물었고 김돈규는 “가게를 운영했었는데 그 가게를 접는 시기에 날짜가 맞았다. 어저께 정리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