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은 질병이나 갑작스런 사고로 보행이 어려운 경우 등 휠체어가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대여하는 사업으로 신성동 주민센터에 2대가 마련돼 있다.
신성동 주민이면 누구나 간단한 신분확인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1개월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연장가능하다.
김홍삼 주민자치위원장은 “휠체어 무료대여 사업을 통해 어려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더 나아가서는 소외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회적 분위기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