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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이용규 유하나 이용규 유하나 이용규 [사진=유하나 블로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하나가 아들 도헌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에 '20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단유 중이라는 유하나는 "얘는 내 아들이자 친구이자 남편의 빈자리를 톡톡히 채워주는 아주 멋진 녀석입니다. 전 뛰어다니는 도헌이만큼이나 더 정신없이 따라다니는 엄마구요. 그래도 손잡고 걸을 수 있는 요즘이 참 행복해요. 몇개의 단어들로 이야기하고, 꽤나 친구같아진 내 끼끼"라는 글로 행복함을 전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이용규를 닮아 인물이 훤한 아들 도헌이와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용규 유하나 부부는 잉꼬부부 면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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