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14회' 장승조, 양진성에게 경고…서하준과의 카풀 그만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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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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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4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14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4회에서는 수경(양진성)에게 경고하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은 기름값과 주차비를 절약할 겸 현태(서하준)에게 카풀을 제안하고, 현태는 수경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수경과 같이 차에서 내리는 현태를 목격한 재영은 수경에게 남들에게 오해받지 않게 카풀을 그만두라고 경고한다.

또 진숙(박순천)은 본격적으로 친딸을 찾으려 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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