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유정선배 이제 일본에서도 만날 수 있다…‘치즈인더트랩’ 판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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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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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와이트리 컴퍼니]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해진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판권이 일본에 정식으로 판매됐다.

오는 3월에 1회가 선행 방송, 4월부터는 정식으로 일본 엠넷 재팬에서 최초로 방송될 예정이다. 박해진은 그간 일본에서 투어 콘서트는 물론, 앨범을 발매했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중 ‘운명의 수레바퀴’가 일본 드라마의 OST로 오리콘 차트에까지 진입하여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박해진은 일본에서 더 키스(박해진의 키스)라는 이름의 주얼리 브랜드를 2년간 보유, 직접 디자인한 주얼리를 200여개의 매장에서 판매하기도 했다.

아시아 전역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혀온 박해진과 그가 만들어낸 마성의 캐릭터 유정, 그리고 ‘치즈인더트랩’의 만남이 일본 시장에 새로운 한류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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