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트와이스 쯔위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쯔위가 과거 롤모델을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 출연한 쯔위는 "새해 소망이나 바람이 뭐가 있냐"는 이경규의 말에 "그냥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중계에서는 쯔위가 대만 국기를 흔드는 모습이 방송되어 중국인들의 반발을 샀다.
이후 박진영을 비롯해 쯔위는 중국 측에 사과했지만, JYP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받아 접속이 되지 않는 등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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