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통신사와 관계없이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기존 모바일 웹페이지(webtoon.olleh.com)를 통한 방법이 아닌 올레마켓웹툰 앱을 통해 다양한 작품들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객이 성별과 연령을 직접 입력해 가입하면 기존 고객들의 구독 정보 분석을 통해 맞춤형 작품을 추천해주는 기능 외에도 컷 단위로 감상하는 컷툰에서 멀티미디어 효과(진동, 음악)를 통해 풍부한 감상 효과를 즐길 수 있다.
또 감상 중 마음에 드는 컷을 앱 내에서 바로 잘라 공유할 수 있는 컷공유 기능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원하는 작품의 연재와 이벤트에 대한 알림 제공 등 작품 감상의 편의를 높여주는 기능을 포함해 고객 편의를 향상시켰다.
한편, 2013년 7월에 30여 개의 작품으로 시작한 올레마켓웹툰은 3회에 걸친 공모전 개최 등 독자적인 인큐베이팅을 통해 현재 100여 명의 신인 작가 발굴과 200여 개의 작품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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