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컨대 ELS 3499호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홍콩(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 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1.30%(연 7.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이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