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서울 명퇴 교사 985명 확정…63.3% 수용

[서울교육청]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 지역 2월 명예퇴직 교사가 985명으로 결정됐다.

서울교육청은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말 서울지역 교원의 명예퇴직 대상자를 확정하고 신청자 1555명 중 63.3%인 985명을 수용한다고 21일 밝혔다.

2월말 명예퇴직 신청인원은 지난해 2월 3742명 대비 절반 이하로 줄고 확정인원은 초등 309명, 중등 676명으로 지난해 2월 1622명으로 수용률 43.3%을 기록한 데 비해 20%p가 증가했다.

2월말 명예퇴직 관련 예산은 명예퇴직수당과 퇴직수당부담금을 포함해 총 1541억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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