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윤상 심혜진 부부를 이어준 오작교인 가수 이승환이 윤상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고쇼(Go Show)’에서 윤상은 "1965년생인 이승환이 큰형, 68년생인 내가 둘째, 69년생인 윤종신이 막내다. 이승환은 실제로 나보다 세 살 위"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윤상은 "이승환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면서 비극이 시작됐다. 이승환 덕분에 피부과에 다니게 됐다"고 굴욕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윤상을 위해 심혜진과 두 아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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