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기욤-장위안 음치 경쟁! 회생 불가한 노래 실력에 가왕 이정도 포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20 14: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 이정이 기욤과 장위안의 노래 실력에 좌절했다.

뉴질랜드에서 아침을 맞은 기욤과 장위안은 분위기 있게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이정에게 다가가 “우리도 노래를 잘 하고 싶다. 알려 달라”고 졸라댔다. 이에 이정은 마이클 잭슨의 ‘Love Never Felt So Good’을 부르며 두 사람에게 따라 불러보라고 제안했다.

평소 영어에 자신이 없어했던 장위안은 직접 가사를 찾아보며 열정을 불태웠지만 끝내 가사를 제대로 외우지 못해 노래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이어 기욤은 상상 이상의 음정을 선택해 노래를 불러 주위를 또한번 안타깝게 했다.

이에 이정은 마음을 다잡고 기욤과 장위안에게 한 소절씩 정성을 다해 알려줬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는 두 사람의 노래실력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기욤과 장위안의 안타까운 노래 실력은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