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택시'에 출연한 유하나가 이용규와 아들 도헌이가 뽀뽀하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힘내. 여보 힘내. 도헌이가 번개파워 줄꺼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용규는 아들 도헌이와 입술로 뽀뽀를 하고 있다. 특히 눈을 지그시 감은 이용규와 달리 아빠의 목을 팔로 감은 도헌이는 눈을 질끔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용규 유하나 부부는 잉꼬부부 면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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