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서관에서 문승연 작가와 만나보세요!

  • - 1.26. 겨울방학 특강 그림동화 ‘아리의 빨간보자기’저자 문승연 작가와의 만남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오는 26일 청라국제도서관을 찾으면 그림동화 「아리의 빨간보자기」의 저자인 문승연 작가를 만나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 분관인 청라국제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6일 오전 10시 초등학생 대상 특강 ‘문승연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승연 작가는 그림동화 작가로 ‘냠냠냠 쪽쪽쪽’, ‘찾았다’ 등 유아도서 뿐만 아니라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안녕 달 토끼야’ 등 다수의 어린이도서를 집필했다.

이번 특강은 문승연 작가의 그림동화 낭송과 「아리의 빨간보자기」를 중심으로 한 만들기 등의 책 놀이로 구성된다.

수강대상은 초등학교 2~4학년 학생 20명이며,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562-1672)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저자와의 만남과 다양한 책놀이로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방학기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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