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휘닉스파크 제공]
국내 스키대회 사상 최대 상금인 총 상금 1억 21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롱턴, 숏턴, 종합활강, 모글, 규제숏턴 등 총 5개 부분의 스키 기술을 겨루는 스키 기술선수권 대회다.
통합부문(남자일반, 여자일반), 아마추어부문(스키 레벨2 이하 또는 자격증 미 보유자 남,여), 시니어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하며 통합부 남자부의 우승자에게는 두 개 부문 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 여자 우승자에게는 두 개 부문 각 600만원씩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니어 부문 우승자에게는 200만원, 아마추어 부문 남자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여자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중학생 이상 모든 스키어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만원(리프트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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