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안전문화 확산과 관계인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인명구조(공기호흡기 등)기구 설치대상을 방문, 맞춤형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현장대응능력 향상으로 자율안전 체계를 확립하고, Again 2015 화재사망자 Zero!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한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으로, 화재발생시 인명구조 기구(공기호흡기 등) 조작 미숙과 관리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중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공기호흡기 착용법 및 관리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방열복 착용법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소방서는 관내 인명구조기구 설치 대상 47개소에 대해 오는 27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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