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8회 임시총회에서 제5대 협회장에 취임한 이 회장은 “기존 IaaS(서비스형 인프라) 외에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등을 집중 발굴하고 육성해 K-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대·중소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파트너십을 활성화해 K-클라우드가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클라우드 업계와 정부 간의 긴밀한 소통의 매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KT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KT 경영기획부문장을 역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