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20/20160120153742921287.jpg)
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JTBC '님과 함께2'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김숙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김숙이 윤정수와 잘 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숙은 "윤정수와 잘 될 가능성은 없냐"는 MC 김국진의 질문에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흥행에 이용하지 마라. (윤정수한테) 전혀 마음도 없으면서 왜 그러냐. 윤정수 살려줘라"라고 말하자, 김숙은 "내가 걔를 죽였냐. 파산했어도 지금 잘 살고 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숙과 윤정수가 출연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