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똑똑한 육아비서 커뮤니티 플랫폼 ‘맘톡(momtalk)을 운영하는 (주)앤과 개인맞춤형 산후도우미 서비스 ’마더앤베이비(mother&baby)를 운영하는 웰니스인텔리전스㈜가 ‘건강한 산후조리 및 똑똑한 육아를 위한 공동 사업 및 마케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공동 캠페인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 유치, 콘텐츠 개발, 서비스 플랫폼 협력 등의 공동사업을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공동사업 및 마케팅 협약을 주도한 맘톡의 김지민 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산후조리 서비스 ‘마더앤베이비’와 콘텐츠 중심의 육아커뮤니티 서비스 ‘맘톡’이 힘을 합쳐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되며, 양사가 상호협력으로 온라인을 넘어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력을 추진하는 ‘마더앤베이비’는 10~20년 근무경력의 차병원그룹 출신의 간호사 및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를 연구하여 산모 개개인의 환경에 맞는 개인 맞춤형 산후조리 서비스인 ’트리니티 케어 시스템’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산후조리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또한 국내 1위 콘텐츠 중심의 육아커뮤니티 플랫폼인 ‘맘톡’은 임신, 출산, 육아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다양한 콘텐츠로 엄마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제작하여 꼭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컨텐츠 중심의 육아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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