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배정호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임명했다. 배 신임 사무처장은 1996년부터 통일연구원에서 동북아정세 및 대북정책 등을 연구해온 통일정책 전문가다.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으로 이번 인사는 박찬봉 전 사무처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관련기사민주평통 수석 부의장에 유호열 고려대 교수 #민주평통 #박근혜 #청와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