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YC가 미피 유아복 세트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선보인 유아복 세트는 '미피 내츄럴오가닉유아복'과 '미피 파인오가닉유아복'으로, 100% 오가닉 원사를 사용해 활동성 많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미피 내츄럴오가닉유아복은 부드러운 색감에 미피와 동물, 집 등을 모티브로 나염 디자인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자아냈다. 미피 파인오가닉유아복은 미피와 별, 도트 패턴을 활용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색상은 하늘색(남아용)과 핑크색(여아용) 두 가지로 내츄럴오가닉유아복은 6~24개월, 파인오가닉유아복은 12~36개월 유아가 착용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미피 가을·겨울 시즌 유∙소아 컬렉션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따뜻한 그림체의 미피 캐릭터를 활용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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