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 전쟁' [11회] 유승호, 김영웅에 자신감 보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사람 일"

[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리멤버-아들의 전쟁' 11회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될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11회에서는 유승호의 달라진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서진우(유승호)는 서재혁(전광렬) 사건에 위증했던 사람들은 한 명씩 자신의 방법대로 단죄하기 시작한다.

석규(김진우)는 서재혁 사건의 판사로 있다가 갑작스럽게 다른 판사로 교체된 일을 홍무석(엄효섭)에게 묻는다. 석규는 "제가 저번에 내려놓게 된 재판 말입니다"라고 말을 꺼내자 홍무석은 "이제 그 사건은 끝났어"라고 말한다.

또한, 석규의 등장인물 소개에 변호사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석규가 판사에서 내려와 진우와 손을 잡고 서재혁의 무죄를 밝혀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진우는 "네가 남규만 사장의 그림자라도 밟을 수 있을 거 같아"라는 충고하는 곽한수(김영웅)에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사람 일"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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