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안철수 무소속 의원을 주축으로 하는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가 21일 호남에서 첫 시·도당 창당대회를 연다.
이날 전남 보성과 광주에서 각각 열리는 창당대회에는 한상진 창준위원장과 안 의원을 비롯해 김한길·김영환·주승용·문병호·장병완·유성엽·황주홍·임내현·권은희·김관영·김승남 의원 등이 참석한다.
국민의당은 오는 24일 인천, 오는 26일 전북 전주와 부산에 이어 내달 2일에는 대전에서 중앙당 대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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